지친 아빠를 위해!

“내 몸의 체온은 몇 도일까?” 

내 몸의 체온은 몸 전체의 온도를 말한다. 체온계로 겨드랑이, 귀 안, 구강을 통한 온도를 재는 것은 그 부위의 온도이다. 늘 배가 차거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도 구강온도는 정상일 수 있다. 건강한 내 몸의 적정 체온은 36.5~37도 인데 현대인들은 1도 정도 낮은 35도 대가 많다.  

불과 1도밖에 안 된다고 생각되지만 내 몸의 체온 1도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현대인의 체온이 떨어지는 원인

1. 냉장고에 보관된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는다.
2. 시원한 음료, 맥주 등을 자주 마신다.
3. 목욕할 때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고 샤워로 그친다.
4. 땀을 흘리는 운동량이 부족하다.
5. 일상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6. 식사량이 많고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다.
7. 흰쌀밥이나 밀가루 음식을 주로 먹는다.
8. 과로에 시달리고 피로 회복이 더디다.
9. 햇볕을 못보는 실내에서 주로 생활한다.

내 몸의 체온 1도를 높이는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조언들

1.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2. 충분한 숙면과 수분 섭취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4. 양질의 식생활을 하자
5.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자
6..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7.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자

특히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우리 몸의 체온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